모두가 사랑하는 밥반찬중에 하나를 꼽으라하면 멸치볶음 아닐까해요. 보관기간도 길어서 주부가 사랑하는 밥반찬이에요.
멸치볶음 그냥 볶으면 되지 않나?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하고 볶기만했는데 엄마가 해준 맛이 나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저만의 멸치볶음 레시피 맛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멸치볶음레시피
재료:멸치(남편이 큰멸치는 징그럽다고 싫어해서 잔멸치를 사용해요.) 진간장, 마늘, 현미유(식용유 아무거나), 견과류(없으면 안넣으셔도 되요), 설탕, 올리고당
1.멸치를 후라이팬에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이때,기름은 두르지않아요! 그냥 달궈진 후라이팬에 슥슥 볶아줍니다. 비린내를 날린다는 생각으로~볶아줍니다.
2.멸치볶음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진간장에 올리고당이나 물엿 한숟가락 넣어줍니다.
3. 달달한 멸치볶음 좋아해서 설탕도 한숟가락 넣었어요.
4.볶은 멸치는 체에 걸러 가루를 털어주고~
5.후라이팬에 다진마늘을 넣고 현미유를 둘러줍니다.
6.마늘을 기름과 함께 달달 볶아주세요.
마늘향이 기름에 베여서 여기에 멸치를 볶으면 더욱 향과 맛이 좋아집니다.
마늘이 충분히 볶아졌다면 멸치도 넣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7. 이제 아까만든 양념을 부어서 같이 볶아줍니다.
저는 간장을 다 넣지 않고 두숟가락정도 넣었어요.
멸치 자체가 짜서 향만 내는 용으로 조금만 넣으면 되요.
양념울 너무 많이 만들어서 담에 또 써야겠어요.
냉장고에 전에 피스타치오 쿠키만들다가 남은 게 있더라구요. 멸치볶음에 같이 부어서 볶아주었습니다.
견과류가 있으신 분들은 통으로 넣우셔도되고 부셔서 넣으셔도 좋아요. 부셔서 넣으면 먹기편하고 향도 더 많이 나요.
설탕,물엿이 싫으신분은 알룰로스 대체당 쓰셔도 되요.
올리고당은 차가울때 단맛이 더 난다해서 마지막에 한번 더 둘러주었어요.
접시에 이쁘게 담으면 완성!!
멸치볶음은 주먹밥에 넣어도 맛있고 활용도가 많아요.
냉장고에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서 더 좋구요.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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